‘길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는 뜻이다. 모든 일에는 크게 융성할 때와 쇠락할 때가 있다는 의미다. 뉴욕증시가 '산타랠리'를 펼치고 연말 쇼핑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가 좋지 않을 때를 대비하는 지혜도 잊어서는 안되겠다. 더욱이, LA한인 경제, 특히 한인타운 경기는 여전히 힘들다. 한인사회 경기도 주류 사회 경기와 같이 오를때가 와야되지 않을까? 2020년 새해 우리 모두 심기일전이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