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거나 너무 늦음을 비판할때 사용된다. 남가주에 90도 대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로 인해, 코로나19를 잊은 듯 수 많은 인파들이 해변으로 향했다. 마스크도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코로나19 극복은 함께라야 가능하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자.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힘을 보태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