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경계하고 삼가며 두려워하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다는 뜻이다. 백신은 구세주다. 그토록 기다리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65세 이상 시니어들이 앞다퉈 맞기 시작했다. 누구말대로 망망대해에서 구조선을 만난 기분이다. 그래서 긴장이 풀린다. 마스크를 좀 벗어도 될 것같다. 그러나 위험천만이다. 아무리 백신이라도 '절대'는 없다. 방심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