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가 'LA한인타운 상권살리기' 일환으로 설날을 맞아 오늘(12일) 오전 11시부터 한인 타운 내 광양불고기, 선농단, 명동교자, 수원갈비, 마당국수 등 5곳에서 각각 선착순 100명(1인당 1인분 투고 제공, 총 500인분)에게 떡국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설날을 맞이해 떡국도 나누고 위기에 처한 한인 식당도 돕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한인상의는 밝혔다.
모든 비용은 한인상의에서 제공한다.
한편 상의는 지난 5일 LA경찰노조인 'LA Police Protective League'에 KF94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한국 KBS 사회봉사단에서 LA한인상공회의소에 기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