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화근이 입에서 시작된다는 뜻이다. 언필칭, 항상 말을 할때나 글을 쓸때는 신중하게 조심해서 행하라는 경구로 읽힌다. 한국서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사가 깡패냐"고 하자 대한의사협회장은 "날강도 조폭 국회의원"이라고 맞받아쳤다.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이 암 투병중인 공화당 지도자 밥 돌을 방문했다.사사로운 정쟁에 촌음을 낭비하는 한국의 위정자들에게 보여주는 미국 정치의 품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