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미군전사자 3만6492명을 기리는 기념비 건립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명기 밝은미래재단 이사장이 플러튼 힐크레스트 파크에 건립되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3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회장 노명수)가 밝혔다. 홍 이사장은 "한미간의 동맹강화에 뜻깊고 의미있는 사업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명기 이사장(가운데)을 비롯해 강석희 고문(왼쪽서 두번째), 노명수 회장(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