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오하나퍼시픽 인수 완료"
주당 52센트, 530만 달러 순익 달성 휘파람

CBB뱅크(행장 조앤 김)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지난 1분기에 주당 52센트, 530만 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지난 달 30일 CBB뱅콥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전분기 주당 36센트, 370만 달러, 작년 동기 주당 16센트, 160만 달러 순익 대비 각각 43.6%, 230.9%나 급등한 것이다. 
1분기 현재, CBB뱅콥의 총 자산은 14억3677만1000달러이며, 총대출은 11억8969만5000달러, 총예금은 11억9151만6000달러 집계됐다.
CBB뱅크의 조앤 김 행장은 "견고한 대출 및 예금 성장을 통해 개선된 마진 및 대출 포트폴리오의 향상된 건전성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하나 퍼시픽 뱅크 인수와 관련 "금융감독국의 승인을 전제로, 올 하반기에는 인수절차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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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지점 지속적 성장, 수익증대"
주당 14센트 228만8천 달러 순익 61% 급등

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의 지주사인 US 메트로 뱅콥이 지난 달 26일 지난 1분기에 주당 14센트, 228만8000 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의 주당 9센트, 142만5000 달러보다 무려 60.56%나 급등한 수치다.
1분기까지 US 메트로 뱅크의 총자산은 8억5973만7000 달러, 전분기의 7억6670만 달러보다 12.13%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대출은 6억1357만2000 달러, 총예금은 7억5615만8000 달러를 기록했다. 김동일 행장은 "US 메트로 뱅크가 지난 1분기에 지속적인 성장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US 메트로 뱅크는 가든 그로브, 애나하임, 부에나 팍, LA 코리아타운, LA 패션 디스트릭, 토랜스 등 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달라스와 시애틀에 각각 1개의 대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