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 건립을 시작으로 소녀상이 있는 중앙공원 전체를 개선하는 공사를 앞두고 소녀상이 공원 내 인근 부지로 임시로 옮겨져 있다. 이와관련  LA 카운티 일대의 위안부 인권단체 소속 한인 10여명은 11일 글렌데일시 중앙공원에서 열린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 착공식에 참석, 지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