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히어]

한국방송 서비스 '온디맨드코리아'와 마케팅 파트너십 

북미 250만명 한인 대상 '닥터 히어'대대적 홍보
앱 통해 의사·환자 5분내 연결 영어·한국어 진료
온디맨드코리아 회원에 1일 무료 이용 쿠폰 제공

 
원격진료 멤버십 서비스 운영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메디히어'(대표 김기환)가 북미 최대 한국방송 서비스인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 이하 ODK)와 최근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OD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디히어는 대표 서비스인 '닥터히어'(DoctorHere:무제한 원격진료 및 처방 멤버십 서비스)를 북미주 250만 한인들을 대상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격진료를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 기간 동안 메디히어는 ODK 모든 회원에게 1일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하며, ODK 프리미엄 회원에게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1개월 무료 진료 쿠폰을 제공한다. 닥터히어 서비스는 미국 50개주 어디에서나 무제한으로 진료 및 처방을 제공하며 의료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ODK 회원도 이용 가능하다.

메디히어측에 따르면, 닥터히어 서비스는 앱을 통해 의사와 환자가 5분내에 연결이 되고, 연간 회비가 199달러로 저렴하다는 점, 그리고 20년 경력의 현지 한인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영어는 물론 한국어로도 상담을 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벌써부터 미주 한인사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메디히어는 마케팅 파트너십 기간 동안 ODK플랫폼을 통해 광고배너 노출, 건강프로그램 삽입 광고, 오리지널 컨텐츠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닥터히어 서비스를 미주한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미국 전역에 원격진료 및 처방 멤버십을 제공하는 메디히어측은 ODK라는 대형 온라인 플랫폼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는 "한인들이 원격진료 및 처방멤버십 서비스 닥터히어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닥터히어 서비스가 얼마나 편리하고 유용한 지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DK 차영준 대표는 "한국에 비해 미국은 의료 서비스가 느리고 또 언어문제로 불편한 점이 있다"며 "하지만 닥터히어 서비스로 인해 ODK시청자에게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마케팅의 자세한 내용은 닥터히어 서비스 홈페이지(www.doctorhere.com/ko/odk-landing)와 ODK 홈페이지(www.ondemandkorea.com)의 배너와 영상 광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히어는
원격진료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지난 해 8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한인, 한국인 대상의 원격진료 정기구독 서비스 '닥터히어'(DoctorHere)를 출시했다.닥터히어는 채팅 또는 영상통화를 통해 뉴욕 소재 닥터히어 병원에 소속된 한인 전문의(가정의학·내과)들에게 영어 및 한국어로 원격진료·처방·건강상담 등이 가능한 멤버십 서비스로, 전세계 150개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며 연회비($199)를 내면 1년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