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겔랑 신화=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족자카르타의 므라피 화산에서 24일(현지시간)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높이 2천930m의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120여 개 활화산 가운데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지난 2010년 10월에는 이 화산이 폭발해 주민 350여 명이 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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