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무엇이든 한쪽이 지나치면 부작용이 큰 것을 말한다. 법무부 직원이 차관의 우중 브리핑에 무릎 꿇고 우산을 받쳐든 모습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다. 온라인상에서도'황제 의전', '우산 갑질'등 비판이 쏟아졌다. 차관이 직접 시킨 것은 아닐게다. 부하 직원이 차관에게 잘 보이려다 화를 부른 것이 분명하다. 한국 공무원 사회의 나쁜 관행적 의전의 한 단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