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교통의 허브이자 최대 규모 공항인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의 '명물'로 불리던 무인 순환전철 '피플 무버'(People Mover·사진)가 시스템 개보수 공사로 운행 중단된 지 약 3년 만에 재개통된다. 시카고 항공 당국은 공항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추수감사절(25일) 연휴부터 오헤어공항의 순환전철을 재가동할 계획이다.
미국 항공교통의 허브이자 최대 규모 공항인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의 '명물'로 불리던 무인 순환전철 '피플 무버'(People Mover·사진)가 시스템 개보수 공사로 운행 중단된 지 약 3년 만에 재개통된다. 시카고 항공 당국은 공항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추수감사절(25일) 연휴부터 오헤어공항의 순환전철을 재가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