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인근 엔시니타스에 있는 샌디에고 식물원에서 관람객들이 '시체꽃'으로 더 잘 알려진 희귀한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을 구경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이 꽃이 지난달 31일 개화하기 시작했으며 시신 썩는 냄새가 나는 이 꽃을 보려는 사람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