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회 미주 한인의 날 바이든 대통령 축전

조 바이든(사진) 대통령은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미주사회 한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서한을 보냈다."1903년 오늘 선구적 한국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도착해 위대한 미국 역사의 새 장을 열었고 그날부터 이들은 미국의 성장과 힘, 번영에 일조했다. 한국계 미국인(Korean American)들은 미국 정신의 가치를 구현했으며 이민자들의 용기와 헌신을 상기시킨다, "미국의 문화를 풍부하게 했고 지식과 기술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기여했다. 어려움과 차별 속에서도 미국이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가 되는 데 한국계 미국인들이 계속 일조했으며 세계 평화와 번영 증진에 핵심인 한미동맹도 강화했다. 미국의 진전을 위해 한국계 미국인 사회가 한 모든 일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