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런당 평균 $6.013 기록…1년전보다 1불 84센트 올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또 갤런당 6달러를 넘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새 3.8센트나 상승,  갤런당 6달러 1.3센트를 기록했다. LA 평균 개솔린 가격이 6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일 이후 처음이다. 역대 최고가인 지난 3월 28일의 6달러 7센트에 육박하고 있다.
LA 개솔린 가격은 18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이 기간 총 23.9센트가 뛰었다.1년 전보다 1달러 84.3센트가 비싸졌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5.3센트가 급등한 갤런당 5달러 99.7센트다. 하루 만에 5.3센트가 오른 것은 지난 3월 30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한편,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1.8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47센트로 종전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