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차헬스시스템)

"입원부터 퇴원 후까지 환자 중심 토탈 의료 케어"

'세라스헬스'와 MOU 체결…획기적 디지털 솔루션 제공
 메디케어 환자·고령의 의료 취약 계층 등 환자에 희소식
 원격 환자 모니터링, AI, 맞춤 진료 데이터 분석등 가능

LA 할리우드 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CHA Health Systems, 이하 CHS)이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기업인 세라스 헬스(Ceras Health, 이하 세라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메디케어 환자 및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실시간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쉽 협약을 통해 CHS 네트워크 소속, 할리우드 차병원 의료진들은 세라스의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하여, 심전도, 심박수, 혈압, 체온,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치료와 관리를 함으로써, 퇴원 환자의 재입원율을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S의  김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쉽은 입원부터 퇴원 후까지 환자가 중심이 되는 토탈케어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목표와 책임의 연장선상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비즈니스와 환자 치료 과정을 대폭 개선시킬  수 있는 모범적인 치료 모델을 구축하는데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또한 "세라스의 기술은 의사로 하여금 환자의 치료와 회복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파악하고,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여 즉각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장기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게된다."고 덧붙였다. CHS와 세라스는 특히 메디케어 수혜자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공동 연구도 시작할 계획이다. 

 미 전역 4,200만명의 메디케어 환자들은 높은 의료 비용이나 언어, 접근성 등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권장 빈도보다 적은 횟수로 의사를 방문한다. 결과적으로 노인 3명 중 2명은 건강 상태가 악화될 때까지 견디다 응급실을 찾게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특히 고령 환자들은 일단 병원에서 퇴원 후 자신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적절한 조치를 제때 취하지 못해 대다수가 재입원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세라스의 디지털 솔루션은 주 7일 24시간 상시 임상 전문 지식 제공,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고급 인공지능(AI), 맞춤 진료를 위한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 제공 방식을 바꾸고 있다. 세라스는 또한, 바이탈 사인(vital sign)과 다른 건강 요인을 모니터링하는 RPM 장치를 환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의사가 병원 밖에서도 환자의 회복과 웰빙을 확인할수 있도록 한다. 

☞세라스헬스(Ceras Health)는. 
주 7일 24시간 상시 임상 전문 지식과 원격 모니터링, 고급 AI 및 분석, 커넥티드 헬스케어 디바이스, 맞춤 행동 변화와 게임화 플랫폼을 활용하여 환자의 치료 전환을 돕는 선구적인 디지털 우선 통합 의료 제공업체이다. 

▶웹사이트: www.cerashealth.com
▶이메일: marketing@ceras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