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웨스턴서 13일~20일…한인 중견 작가 20명 참여
 전시회 수익 '미주한인재단'에 전달, 작가들도 10% 기부
"뜻깊은 해, 뜻깊은 행사 한인사회의 적극 관심, 방문 기대"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미주한인재단'에서 주최하고 갤러리 웨스턴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엔 미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인 중견 작가 강영일, 김경원, 김구자, 김상동, 김성일, 김수임, 케티김, 김원실, 니나정, 백혜란, 신정연, 에스터심, 옥가한, 이정미, 정은실, 조분연, 쥬디신, 최성호, 황영아, 홍한나 등 20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전액 미주한인재단에게 전달하며 작가들 역시 10%를 미주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다.
주최측은 뜻깊은 의미가 담긴 이번 전시회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라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전시장:웨스턴 갤러리(210 N. Western Ave. #201)
▶오픈시간:화요일~토요일/정오~오후5시
▶문의:(323)962-0008  chlee@gallerywester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