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바비큐 식당 재오픈

LA 한인타운 대표 고기집 강호동 백정이 간판을 내렸다. 현재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16일 Eater LA에 따르면, 6가 채프만 플라자 내 백정 식당은 문을 닫고, 이 자리에는 1960대 서울 스타일의 바비큐 식당이 들어 설 예정이다.

2012년 채프만 플라자 안에 문을 연 백정은 평소에도 줄서서 기다려야 할만큼 손님이 북적이는 고기집으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LA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남가주에선 로렌하이츠, 부에나파크, 어바인 등 6곳, 북가주 샌호세점, 워싱턴주 시애틀점, 동부 뉴욕 매장 등 지점을 늘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