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체인, 오늘부터 전 매장서 판매 개시
달콤한 향, 깊은 단맛…진주 대표 특산물

한남체인이 경남 진주 특산품인 금실 딸기를 수입해 오늘(2월1일)부터 한남체인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금실 딸기는 달콤한 향에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딸기로 경남농업기술원이 2016년 개발한 진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다. 미국 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사우디 아라비아 등으로도 수출되고 있다.

홍순모 한남체인 LA지점장은 "전에도 한국 딸기를 수입했는데 한국에서 먹던 딸기맛이라며 한인들의 반응이 많이 좋았다"며 "특히 금실 딸기는 향긋하고 당도가 높은 것은 물론 속이 꽉차고 과육이 단단해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 딸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