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국에서 가장 공시가격이 비싼 아파트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인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164억원으로 지난해 공시가격보다 1억6천만원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사진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의 모습. 20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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