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란에 외환 혐의까지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계속 거부로 일관하고 있다. 안약과 당뇨약 없다며, 독방이 덥다며, 돈이 없다며 각종 핑계를 대면서 조사를 회피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74억. 돈도 가져오면 된다. 면장우피의 정도가 도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