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역전 금메달 박상영, 십자인대 파열 이겨내고 리우에서 날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 펜싱 사격 대표팀의 막내 박상영(21·한국체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거침이 없었다. 그는 "비록 처음으로 출전하는 올림픽이지만, 그간의 피나는 노력을 금메달이라는 수확으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