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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당 식비'1주 평균 130불'

    미국인들의 한 가구당 식비는 주당 평균 130달러 정도로 나타났다. 이는 갤럽이 지난달 1000여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가구당 한달 평균 식비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는 마지막 조사때인 2012년의 125달러에 비해 5달러 정도 늘어난 것으로 그 기간 음식가격 인상률 6%에 비하면 많이 오르지 않은 편이라고 갤럽은 분석했다.

  • '마이컴 보온밥솥'출시

    '코끼리밥솥'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주방용품 제조업체 조지루시가 새롭게 출시한 밥솥이 화제다. '마이컴(Micom) 보온밥솥(NL-BAC05·사진)'은 다양한 건강식 밥을 손쉽게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건강식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건강 메뉴 기능이 강화됐다.

  • 카카오뱅크 해외 송금 수수료 3분의 1 아낀다

    한국으로부터 송금받을 일이 많은 유학생 등 미주 한인들은 한국의 일반 시중은행보다 카카오뱅크(이하 카뱅)를 통해 받는 것이 수수료 절감 등 이득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영업을 시작한 카뱅이 시중은행 대비 10분의 1 수준의 해외송금 수수료를 책정하자 이에 놀란 시중은행들도 앞다퉈 해외송금 수수료 인하 경쟁에 나섰지만 카뱅의 수수료는 시중은행의 3분의 1 수준이기 때문이다.

  • 3센트 현금 배당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이 3센트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현금배당은 오는 31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께 지급된다. 이로써 태평양은행은 올들어 3분기 연속 3센트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다.

  •  삼성 갤럭시S8 액티브 美 출시

    삼성전자가 금속 프레임에 범퍼까지 장착한 강력한 갤럭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미국 통신사 AT&T를 통해 '갤럭시S8 액티브'(사진) 선(先)주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IT 전문매체 더버지가 7일 보도했다.

  • 마쓰다 CX-5,'최고 안전 등급'획득

    2017년형 마쓰다 SUV 크로스오버 CX-5(사진)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부여하는 '최고 안전등급(Top Safety Pick+)을 획득했다. 풀 라인업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받은 것은 마쓰다가 유일하며 특히 CX-5는 2012년 데뷔한 이래 올해까지 5년 연속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다.

  • T 모바일 "55세 이상 대상 사용료 반값"

    T-모빌이 오늘(9일)부터 55살 이상 시니어를 위해 2개 회선에 대한 월 사용료를 기존 120달러에서 60달러(자동 이체에 한함)로 반값에 파격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할인 혜택은 무제한 데이터에 수수료 및 기타 세금도 포함돼 있으며 단 어린이와 라인을 공유할 수없다.

  • 카드빚 사상 최대치 경신...당신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부채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수준을 넘어서 우려의 시각도 고개를 들거 있다. 7일 블룸버그는 연방준비제도(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현재 카드 신용 잔액이 1조 2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 美 현지법인 3천만불 투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오스템임플란트 미국 현지법인의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3000만달러(약 340억원)를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6월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는 방미(訪美) 경제인 사절단에 포함돼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으로 동행한 바 있다.

  • 美 부동산 투자 대규모 '실탄' 준비?

    미래에셋대우 LA법인이 내달 3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LA법인의 증자는 각종 M&A(인수합병)나 부동산 투자 등 IB(투자은행)로서의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대규모 '실탄'(자금)을 준비하는 것으로, 증자에 맞춰 인력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