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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값이…진짜 金값 됐다"

    금값이한때 온스 당 1300달러를 돌파하는 등 201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올 들어 22%나 뛰었다. CNN머니는 이날 금값 상승을 촉발하는 두 가지 요인으로 증시 불안정과 달러화 약세를 꼽았다. 우선 투자자들은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증시에서 불안감을 느낀 나머지 안전자산인 금으로 돌아서고 있다.

  • 공짜 선물에 무이자 할부까지…

    건강 제품 업체 '헬스코리아'가 마더스 데이와 가족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마사지체어인 '파나소닉MA73'에 대해 48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 또는 1000달러 상당의 스토어 크레딧을 적립해 준다.

  • 윌셔은행, '1일 지점장 손숙 사인회'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어머니날을 맞아 3일 LA윌셔지점과 세리토스지점에서 '국민배우' 손숙 씨를 '1일 지점장'으로 초청해 사인회와 함께 어머니날 기념 꽃을 선사하는 특별 이벤트를 가졌다. 윌셔지점에서 유재환 행장(맨 오른쪽)이 자리한 가운데 손숙(왼쪽)씨가 고객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 평택호·당진항 인근에 여의도 만한 '유커 타운' 들어선다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 평택·당진항과 평택호 인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에 232만㎡(약 70만평) 규모의 중국인 친화 도시가 건설된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성개발㈜이 신청한 현덕지구 개발을 위한 실시계획에 대한 검토가 끝나 승인단계에 있다고 4일 밝혔다.

  • "집 사는데 다운페이 평균 8만5천달러"

    올 1분기 캘리포니아에서 구매 주택들의 평균 다운페이먼트 비율은 19. 56%, 액수는 8만4728달러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평균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1454달러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렌딩트리는 일반적인 30년 고정모기지를 기준으로 지역별 다운페이먼트 비율과 액수를 조사한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 [알뜰정보] 신규고객에 보너스 2만 포인트

    cbb은행(행장 조앤 김)이 데빗카드 신규 고객에게 2만 포인트를 보너스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일부터 4개월동안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은 데빗카드 신청 후 '스코어카드 리워드'(ScoreCard Rewards®)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3개월 동안 3000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보너스로 2만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 신혼때 내맘대로 쓸수있는 돈?…"140만원(남편)vs 43만원(아내)"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미국의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배우자와 상의하지 않고 마음대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돈 액수에 대해 남성은 평균 1천259 달러(143만 원)라고 답한 데 비해 여성은 그 4분의 1 정도인 383달러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 파리바게뜨 미주 가맹사업 '속터진다'

    한국 요식 프랜차이즈업체들이 미국 시장과 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과 주먹구구식 경영 관리로 인한 폐해를 지적한 본지 보도<본보4월26일자 보도> 이후 한국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미주 가맹(프랜차이즈) 사업이 가맹점주가 갖춰야 할 기본요건이 까다로운데다 입지 선정과 임대차 계약, 각종 인허가 등이 한국 실정과 달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한국 매체의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 옥시 "살균제 사태 전적으로 책임…포괄적 피해보상"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옥시(RB코리아)가 공식으로 사과하고, 독립적인 기구를 만들어 피해자에 대한 '포괄적인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제의 살균제(제품명: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를 내놓은 지 15년 만이다.

  • 이란서 52조원 '잭팟 수주' 발판…靑 "역대 최대 경제성과"

    (테헤란=연합뉴스) 정윤섭 이광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방문을 계기로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인 이란에서 최대 52조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 및 에너지 재건 사업을 수주하는 발판이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전 사드아바드 좀후리궁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분야 59건을 포함해 모두 6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의 경제외교 성과를 창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