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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 집사 집안일 척척, TV 화면'돌돌'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에서는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신기술들이 전 세계에서 찾아온 17만명의 관람객 앞에 펼쳐졌다. 곧 우리의 삶을 '몰라보게' 바꿔놓을 신기술에 모두 입을 벌려야 했다.

  • 혹시 자다가 욕한적 있나요?

    사람들은 잠꼬대를 할 때 무례하고 상스러운 말을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의 신경학자들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잠결에 "아니" 또는 "싫어"라는 말을 깨어 있을 때보다 네 배나 많이 했다.

  • 가장 좋은'정자'만 골라쓴다?

    불임 치료에서 체외수정에 필요한 최적 정자를 골라내는 장치가 미국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사이언스 데일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스터 공대(WPI: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와 스탠퍼드대학 공동 연구팀은 운동 속도가 가장 빠르고 모양에 전혀 흠이 없는 그래서 체외수정에 가장 적합한 정자를 걸러내는 미세유체공학 장치(microfluidic device)를 개발했다.

  • 나이 들면 왜 시간이 빨리 갈까?

    '나이 들수록 왜 이리도 한 해가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며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캔자스 대학교와 미주리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대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처럼 시간이 빨리 흐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 "형 있는 남성 중 동성애자 많은 '생물학적 이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형이 있는 남성 가운데 동성애자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형이 많을수록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통계학적 연구결과들이 기존에 있었다.

  •  내년 20차례 이상 강진"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늦어져 내년에는 진도 7 이상의 강진이 올해보다 급증해 20차례 이상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10억 명 이상이 몰려 사는 열대지방에서 이런 강진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주장이 제기돼 대규모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인간처럼 생각하는 쥐' 나올라 무섭다

    전 세계 신경과학 연구소들이 앞다퉈 사람 뇌 조직의 극히 작은 부분을 실험용 쥐에 이식하면서 "언젠가 쥐가 사람처럼 생각하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와 윤리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미국의 의료·보건 전문 뉴스 사이트인 STAT를 인용 보도했다.

  • 삼성, 미국서 아이폰 10년 역사 '디스'하는 광고 내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애플이 이달 3일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을 출시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에서 아이폰 10년 역사를 조롱하는 광고를 내놨다. 6일 삼성전자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5일(현지시간) 유튜브 등을 통해 'Growing up(성장)'이라는 제목의 1분짜리 광고영상을 게재했다.

  • 주인 알아보고 꼬리 살랑…소니 로봇강아지 '아이보' 부활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11년 전 단종됐던 로봇 강아지 '아이보'가 주인을 알아보고 감정을 흉내 내면서 조금 더 실제 애완견과 비슷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소니는 1일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강아지 모습의 로봇 아이보(aibo)를 공개하고 내년 1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시속 1천600㎞의 꿈…초음속 자동차 첫 공개 시험주행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소리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인류의 꿈이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블러드하운드 초음속자동차(SSC)가 26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퀘이 공항에서 시속 300㎞로 달리며 첫 공개 시험주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