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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스톤 공원 방문객 3년 연속 4백만명 넘어

    지난 2017년 한 해동안 총 411만6524명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방문, 3년 연속 400만명이상을 기록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따르면지난해 방문객수는 사상최대를 기록한 2016년(420만명)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옐로스톤 방문객은 지난 10년간 40% 가량 증가했다.

  • '천혜의 땅', 평창으로 떠나요

    세계 최대 규모의 겨울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방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2월9일부터 25일까지 총 17일간 평창을 주무대로 강릉과 정선에서 펼쳐진다.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 "美 시민권자, 한국여권 사용 NO!"

    LA총영사관(이기철 총영사)은 미 시민권자가 한국 입국 시 한국 여권을 사용하다 적발돼 처벌받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취득하는 경우 한국 국적이 자동 상실되기 때문에 한국 여권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 라스베가스 2위, 예약 130% 증가

    올해 추석 연휴 때 한국인들의 최고 인기 여행지중 하나로 라스베가스가 꼽혔다. 전세계 호텔 예약업체 호텔엔조이에 따르면, 한국서 추석연휴 기간을 대비해 검색 및 예약률이 가장 높은 해외 여행지 2위로 라스베가스가 꼽혔다.

  • "조종사없는 무인 항공기,타시겠어요?"

    조정사 없이 사람을 태워나르는 무인 항공기를 볼 수 있을까? 이를 놓고 상반된 전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향후 항공업계의 변화를 놓고 신규 항공기 조종사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과 무인 항공기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예상이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 휴가철 비행기 표 "이때 사라!"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크게 오른 항공권 가격, 과연 언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할까. 18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휴가철 국내선 항공 티켓 가격이 가장 싼 날은 8월22일이고, 대서양 횡단 국제선 항공 티켓이 가장 저렴한 날은 8월21일이다.

  • 다른 승객에게 티켓 넘기면 웃돈 준다?

    승객들에 대한 갑질 행각으로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미국 항공사들이 이젠 '항공권 장사'까지 하고 나설 모양새다. 오버부킹(초과예약)과 관련 올해 4월 발생한 승객 강제 퇴거 사건으로 전 세계적인 공분을 산 유나이티드항공이 비행 일정 취소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 한국 소비자만 소비자인가?

    여행사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뒤 취소할 때 여행사에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가 대폭 낮아진다. 물론 한국에서 항공권을 구입했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가뜩이나 LA한인들 사이에서 항공권 취소 비용이 비싸다는 불만이 제기되어 온 터라 상대적 박탈감은 커진다.

  • "옐로스톤 관광, 가이드말 잘 따르세요"

    한인들도 즐겨찾는 옐로스톤 간헐 온천에 빠진 젊은 남성이 하루 만에 뜨거운 산성물에 용해돼 형체도 찾을 수 없게 된 사건이 발생, 한인 관광업계가 한인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CNN은 17일 국립공원이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 오리건 주 출신의 23세 남성이 지난 6월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옐로스톤으로 여행을 갔다가 이런 참사를 당했다고 전했다.

  • 푸른투어, '재향군인회' 할인 협약

    푸른투어(대표 문조)의 스티브 조(왼쪽) LA지사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지회장 위재국·세번째)와 16일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여행상품 할인혜택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