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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 싶어도 쉽게 갈 수없는 곳"

    북대서양을 거슬러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지구에서 가장 큰 섬이 나타난다. 이름하여 그린랜드(Greenland)다. 원시의 빙하기 모습을 간직한 그곳에 직접 가본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린랜드는 가고 싶다고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만만한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 승무원, '매력적인' 승객에 사랑 느낀다

    항공 여행에서 승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돕는 기내 승무원이 기내 안에서 매력적인 승객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최근 '베스트라이프'를 통해 공개됐다. 승무원은 음료를 따르고 비상시 출구를 알려주는 것 외에도 기내와 승객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 한국→해외여행 '신분증 없이 출국 가능'

    이르면 올해 안에 신분증 없이도 공항에서 지문과 손바닥 정맥 등 생체정보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해외로 출국하는 시대가 열린다. 상반기 안에 입국장 면세점이 인천공항에 설치돼 출국뿐 아니라 입국 시에도 면세품 쇼핑이 가능해진다.

  • 기내 동반탑승 동물 개와 고양이로 제한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아메리칸항공이 정서 안정을 이유로 기내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을 개와 고양이로 제한키로 했다. 아메리칸항공은 8일 "다음 달 1일부터 동반 탑승 가능한 '정서 지원 동물'(Emotional Support Animal)은 한 마리로 제한되며, 대상은 개 또는 고양이에 국한된다"고 발표했다.

  • 푸른 투어, 라스베가스 워크숍

    푸른투어(대표 존 문)는 지난 23일~24일 이틀간 라스베가스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서부 본부 전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이 워크샵에서 더 나은 서비스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른투어는 미국과 한국을 포함 6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 "우리동네서 자면 100불 드려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중가주 도시 샌루이스오비스포내 숙소에서 이틀밤을 묵으면 현금 100달러가 제공돼 주목된다. 16일 CNN 보도에 따르면 현금 제공은 1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시 웹사이트(sanluisobispovacations.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폐쇄 번복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10일 폐쇄될 예정이었던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 다시 문을 열기로했다. 국립공원국(NPS)은 연방 내무부로부터 승인받은 '레크리에이션 피'(Recreation fees)를 사용해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진행하고, 캠프장도 재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민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는 전세계 189개국으로 조사됐다. 일본 여권(190개국)에 이어 세계 2위다.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는 8일 '여권지수'를 발표하고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전세계 189개국을 무비자로 다닐 수 있다고 밝혔다.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10일부터 전면 폐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사태 장기화 여파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 내일(10일) 오전 8시부터 전면 폐쇄된다. 8일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측은 "셧다운에 따른 공원관리 인력 부족으로 공원이 훼손되는 어려움이 직면함에 따라 연방정부 셧다운이 풀릴 때까지 일시적으로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은 '해피', 교통은 '짜증'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육로와 하늘길이 북새통을 이룰 전망이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20일 이번 연휴에 5400만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집을 떠나 50마일 이상 여행을 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50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05년 이후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