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1일 시카고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Niro)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니로는 기아차 최초의 SUV 친환경차로 미국엔 내년초 출시된다. 오스 헤드릭 상품담당 부사장이 니로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