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마즈다3 해치백'이 미국의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에서 시행한 종합품질만족대상(Total Quality Impact Award)에서 다기능 소형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스트래티직 비전은 운전의 재미, 신뢰성, 딜러십 등 제품과 관련된 긍정적, 부정적 경험에서 비롯된 소비자들의 감성적 반응을 토대로 총괄적인 종합품질만족도(Total Quality Impact Score)를 산정해낸다.

 스트래트직 비전에 따르면, 마즈다3 해치백은 기능적인 부분에 충실한 소형차 부문의 모든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마즈다3의 전반적인 스펙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와 가치를 형성한 것. 자동차 실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자동차에 대한 그들의 경험뿐만 아니라 소비자로서 느끼는 가치, 감정, 태도, 흥미,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질문했다.

 한 응답자는 마즈다3 구매 이유에 대해 "후방카메라와 사각지대 모니터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불필요한 부가사양들에 대해 추가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MSRP 1만7845달러부터 시작하는 마즈다3에는 마즈다 특유의 코도(KODO - Soul of Motion) 디자인과 SKYACTIV® 테크놀로지가 적용됐으며 연비효율을 높이는 i-ELOOP와 MAZDA CONNECT 인포테인먼트, 안전사항인 i-ACTIVSENSE 등이 장착됐다.

 종합품질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마즈다3는 동급차종 중에서 연료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모델 중 하나로 4도어와 5 도어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있다. 엔진은 SKYACTIV-G 2.0리터 또는 2.5리터가 장착됐으며 6단 수동과 자동 변속차량으로 출시된다.

 마즈다 북미지부는 각종 수상에 빛나는 차종들로 구성된 라인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16년형 'MX-5'가 올해의 월드카,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동시에 선정되는 등 마즈다의 2016년형 모델은 이미 올해에만 업계에서 100개가 넘는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nsideMazda.MazdaUSA.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