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는다는 말이다. 북한이 남한을 비난할 때 자주 쓰는 사자성어 중 하나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청와대를 향해 겁먹은 개''저능한 사고''바보'등의 온갖 막말을 써가며 비난했다. 언제까지 이 노릇을 지켜봐야 할 지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