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을 농원

최상급 남고매실 농축액 사용, 화제의 '남고금매차' 출시

가주 리틀 락 대지 지하 380피트 암반수
최고 양질 비타민C 특출, 면역력에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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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예방, 알러지, 소화, 원기회복 으뜸
설탕·방부제 전무, 현대인의 건강지킴이

봄마을 농원(대표 폴리 리)이 최상급 남고매실 농축액으로 만든 사계절 건강식품 '남고금매차'를 선보였다.

봄마을 농원은 캘리포니아 리틀 락에 위치한 20에이커의 대지로 지하 380피트의 암반수를 사용해 남고매실을 생산한다.

폴리 리 대표는 "농원에서 봄에는 매실, 가을에는 대추와 밤을 직접 재배한다"며 "현재 매실 1100그루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 고 말했다.

남고매실은 과거 선조들이 한방에서 사용했던 매실로 매실 중에서도 효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고매실은 비타민 C 중에서도 가장 양질의 비타민 C를 특출한다. 겨울철 감기예방 등의 계절성 질환은 물론 알러지, 소화기능 및 변비, 설사, 무기력증, 원기회복, 원활한 신진대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봄마을 농원에서 만들어지는 남고금매차는 정성 가득한 제조 공정을 거친다. 먼저 남고매실을 푹 쪄내고 25일동안 말린 뒤 대추와 생강을 넣고 12시간 이상 달여낸다.
리 대표는 "대추와 생강을 넣으면 매실의 효능이 극대화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선조들이 자연의 재료로 인체의 면역력을 유지해 왔는데 그 중에서 최상의 효험이 있는 것이 남고금매"라며 특히 "동의보감의 저자인 명의 '허준' 선생이 매실즙으로 역병을 잡았다고 기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흔히 알려져 있는 '매실'은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담궈서 매실청을 만든다. 그러나 과도한 설탕 때문에 물에 타 마실때도 4~5배의 물을 타서 마셔야 한다. 그는 "과도한 설탕이 함량된 매실청과 달리 남고금매차는 설탕과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농축액에 2~3배의 물만 있어도 충분하다"며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차갑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562) 787-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