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서 총기난사
6명 살해후 본인 자살

지난 3월 총기 난사로 1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한 콜로라도 주에서 또 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자정쯤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동쪽에 있는 한 이동식 주택 단지에서 열린 생일 파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7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희생된 한 여성의 남자 친구로 차를 몰고 파티장에 들어와 총을 쏘기 시작 6명을 살해하고 본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엇다. 이날 파티에는 생일을 맞은 이의 친구와 가족,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범행 동기와 피해자,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