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아동 돕기'아모르 음악축제'
오늘, SG 선교회 주최

과테말라 원주민 어린이 영재학교 기금모금을 위한 '아모르 음악축제'가 오늘(6일) 오후 6시 LA 옥스퍼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과테말라를 비롯 중미 선교를 위해 창립된 SG선교회(Serve and Give Mission)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글로리아 안, 김종숙, 이영주 등과 테너 오위영, 최원현, 바리톤 채홍석,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경미 등 현재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클래식 음악인들이 출연한다. SG선교회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교수였던 박성민 박사가 대표를 맡아 '세상의 희망은 교회이며 미래의 희망은 어린이들'이라는 모토로 지난 8월 출범했다. 음악축제 티켓 가격은 50달러다. ▶문의: (818)331-5478, (661)618-9392

'헤어커트·법률상담'
시니어센터 무료 봉사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와 재미 한인미용협회,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가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내일(7일) 오전 9시 30분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날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18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13) 387-7733 

‘LA 체육인의 밤’
15일 옥스퍼드 호텔

재미대한LA체육회(회장 홍정수)는 15일 오후 6시30분 한인타운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LA 체육인의 밤’을 개최한다. 체육회는 송년모임을 겸한 이날 행사에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213)550-7101, (213)248-7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