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4600편 결항

지난 주말 미국 동부 연안에서 폭설과 강풍으로 다수 가구가 정전되고 여객기가 무더기 결항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뉴욕주 버펄로와 오하이오주 애슈터뷸라에서는 17인치 이상,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은 10인치의 적설량으로 1891년 세워진 종전 기록을 130여 년만에 갈아치웠다.
모두 2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으며 이틀간 460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