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계속

남가주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지역 일원에 극심한 더위를 경고하면서 25일부터 28일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당초 27일 까지 였는데 일부 밸리와 사막 지역 기온인 화씨 100도를 넘나들자 하루 더 연장한 것이다.
국립기상청은 열사병 위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최대한 실내에 머무를 것 등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