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 거쳐 망명 신청

탈북민 1명이 올해 처음으로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 
VOA뉴스에 따르면 이 탈북민은 해외에 파견됐다 제 3국을 거쳐 지난달 31일 미국의 한 도시에 도착했다. 그는 수년 전 해외 국가에 파견됐다가 탈북한 뒤 다른 나라로 이동해 현지 미국 대사관에 미국행 망명을 신청했다.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