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의 선두주자 '클레버케어 헬스플랜'

[금요화제]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 커뮤니티 센터 출범
 이중언어 직원 상주, 최상의 의료 상담 제공
"서양·한방 의학 결합 한인 시니어들에 최적"

서양의학과 동양 한방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클레버케어 헬스플랜'(이하 클레버케어)가 한인 타운 한복판에 한국어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클레버케어는 2일 오전 10시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문을 연 커뮤니티센터 오픈 기념식을 열고 한국어 서비스 센터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클레버케어가 한인 타운에 한국어 서비스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앞으로 한인 메디케어 대상자들은 복잡한 의료서비스 등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국어로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클레버케어의 명 리 대표는 성명을 통해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이 이렇게 쉽게 메디케어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었던 적은 없었다"며 "코리아타운 플라자 커뮤니티 센터는 시니어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문화적으로 민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접근하기 쉽고 개방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 의료 또는 메디케어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라며 "새롭게 탄생한 코리아타운 플라자 커뮤니티 센터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시니어들에게 귀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레버케어 CFO 이자 창립자인 하입 팸씨는 "커뮤니티에 단순히 서비스 제공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피터 윈스턴 부사장은 "2020년도에 창립, 회원 500명으로 시작한 클레버케어가 2년만에 100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하고  "클레버케어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브릭 트레바스 세일즈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한인 고객이 4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고 말했다. 
클레버케어의 신규 공급업체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 이흥실 법인장은 "정관장은 120년이 넘는 역사의 세계 1위 인삼 브랜드"라며 "클레버케어 회원에게 정관장 제품을 널리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문을 연 클레버케어 커뮤니티 센터에는 의료 옵션 혜택 및 메디케어 관련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응대할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가 가능한 상담원이 상주한다.

센터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은 정신 건강, 푸드 뱅크 및 기타 지역 사회 지원 프로그램과 자료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명상, 요가, 타이치 및 건강 관련 클래스와 세미나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다. 

▶문의: 한국어 상담 833-721-4377(TTY: 711), clevercare-ca.com 

☞'클레버케어 헬스플랜'은:
 클레버 케어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통합 메디케어 옵션에 중점을 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회사다. 2018년에 설립된 이 회사의 근간은 노련한 의료 전문가와 커뮤니티 대표들로 구성되어 커뮤니티의 관습, 가치 및 언어적 요구 사항에 기반한 수준 높은 메디케어 옵션을 메디케어 수혜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서비스 제공자, 의사, 전문가 및 어드바이저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혁신적인 의학 치료를 위해 15,000개 이상의 시설과 55개 이상의 주요 병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문의:833-721-4377(TTY: 711), clevercare-ca.com 
▶주소:928 S Western Ave, LA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