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

단손, 성동진 주치의 3차례 강연 190명 참석 대성황

꼼꼼하고 자상한 설명, 각종 질환 질의 응답 큰 호응

도시락+푸짐한 구디백 선물…시니어들 손꼽아 기다려

센터메디컬그룹 주치의 건강 세미나가 시니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한인 커뮤니티의 유익하고 중요한 의료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올해부터 월례 행사 중 하나로 주치의와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치의 건강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가정의학과 단손 박사가 지난 2월16일 풀러튼 아메리지 빌라에서 ‘알아두면 좋은 의학 상식’을 주제로 첫 스타트를 열었다. 이어 3월엔 내과 전문의 성동진 박사가 ‘관절 질환과 주치의 역할’이란 주제로 가디나 메도우락 메널 코압 아파트에서 두 번의 건강 세미나를 연달아 진행했다.

세 차례에 걸친 건강 세미나 참석자 수는 1차 50명, 2차 40명, 3차 100명 등 총 190명에 달했다. 특히 강사 주치의들은 강연 후 고혈압, 당뇨 등 노인 질환 전반에 관한 질의 응답 시간도 제공, 참석 시니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세미나 때마다 참석 시니어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고급 영양 소금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들이 담긴 구디백을 전달했다.

센터메디컬그룹 주치의와 전문의 의료진은 이같은 시니어들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찾아가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