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출장비가 비싼 도시

LA 584불 7위

세계에서 출장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미국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제 인력관리 컨설팅업체 ECA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뉴욕은 2022년 하루 출장비가 796달러에 달해 출장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기구가 밀집한 스위스 제네바,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가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취리히(스위스), 샌프란시스코, 텔아비브(이스라엘) 순이었다. LA가 하루 584달러로 7위에 올랐으며 런던(영국), 루안다(앙골라), 파리(프랑스)가 10위 내에 포진했다. 미국 도시가 톱 10의 절반을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하루 출장비가 520달러인 홍콩이 16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싱가포르(19위), 도쿄(37위), 상하이(50위), 서울(57위)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