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뉴욕에서 열린 제147회 '웨스트민스터 케널 클럽 도그쇼'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프티 바세 그리퐁 방데(Petit Basset Griffon Vendeen) 종 '버디 홀리'가 견주 여성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케널클럽 도그 쇼는 켄터키 더비 경마 쇼에 이어 미국에서는 두 번째로 오래된 경연대회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