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는 뜻이다. 시대가 달라져도 소유욕은 변하지 않는다. 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돈은 꿈이고 희망이다. 권력도 마찬가지다. 권력자들을 손가락질 하면서 많은 권력을 손에 쥐고 싶어한다. 그러나 무언가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삶은 그 뒤끝이 허망함을 많이 본다. 그렇다면 옷은? 버려지는 옷 때문에 지구가 병든다고 한다. 그래서 이래저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