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4일 부산으로 자신을 찾아온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진짜 환자는 서울에 있다(The real patient is in Seou)”고 하면서 무안을 주고 서울로 돌려보냈다.  한 정치인은 그가 영어로 말한 것은 ‘너는 우리 국가의 일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는 뜻의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라고 평가했다. 어느새 '늙은 청년'이 돼버린 이준석의 '철부지 정치'는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