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화재로 폐쇄된 10번 프리웨이의 본격적인 수리가 시작됐다. 가주와 LA시 당국은 이번 주 부터 24시간 체재로 복구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운전자들에게 프리웨이를 통한 다운타운 접근 자제 등을 권고하고 나섰다. 캐런 배스 시장은 "3~5주 정도면 프리웨이 재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들의 인내를 당부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