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열린 제72회 미스 유니버스 미인 대회에서 우승한 미스 니콰라과 세이니스 팔라시오스(23)이 왕관을 쓰고 미소짓고 있다. 전 세계 84명의 미인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2등과 3등은 미스 태국과 미스 호주 등이 차지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