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관광 모객 1위 여행사 야심찬 기획…선착순 30명 모집

[삼호관광]

덴마크,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등 9 개국

볼거리, 먹거리 가득 황홀한 한여름 만끽

가이드 동행 NCL 크루즈, 7월 14일 출발

대한민국 모국 관광의 원조이자 유럽 관광 모객 1위를 자랑하는 삼호관광이 황홀한 한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북유럽 13일 크루즈 상품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7월14일부터 26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독일-스웨덴-노르웨이-스코틀랜드- 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를 거쳐 영국 런던까지 유럽 9개국을 돌아보는 평생 잊지못할 여행 코스다. 13일의 행복한 여정에 편안함을 더해줄 선사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CL)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도 크고 인기가 많은 3대 크루즈 중 하나다.

삼호 가이드가 동행하며 선착순 30명 모집이다. 크루즈는 일찌감치 예약해야 좋은 위치의 방을 배정받을 수 있어 최소 5~6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좋다.

9 개국 유럽 크루즈는 각 지역들마다 꼭 가봐야 할 명소들로 가득하다. 행복도시로 거듭나는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독일 베를린이 있다. 베를린에서는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 촬영 배경지이며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승전기념탑,  중심 시가지인 쿠담거리와 포츠담어 로타리, 통일 독일의 상징 브란젠부르크 성문, 베를린 장벽 박물관이라 불리는 인젤뮤지엄 거리 등을 관광한다.

스웨덴의 북쪽에 있는 고텐버그는 목가적인 강가, 서민들의 삶과 예술의 공간으로 유명한 도시다.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스웨덴의 스톡홀름을 이어주는 기차노선상에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해가 지지 않는 녹지 도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는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노벨 평화상 수상지이자 근대 노르웨이 미술가들의 유명한 벽화가 있는 시청사, 역사와 문화의 중심 거리 칼요한슨 거리와 왕궁,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조각 공원, 북극 탐험과 남극 정복에 쓰인 배 프람호를 복원해 놓은 프람호 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노르웨이 남부에 있는 크리스티안산드는 네오 고딕 양식의 크리스티안산드 대성당과 1800년부터 오늘날까지의 노르웨이 예술품을 전시하는 쇠를란데츠 박물관 등을 볼수 있다.

스코틀랜드의 작고 언덕이 많은 수도인 에든버러에서는 중세 구시가지와 정원, 신고전주의 건물들을 둘러보고 영국 런던에서는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 의사당 빅벤, 런던 아이, 세계 최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을 방문한다.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인 윈저성 등 다양한 역사적 장소들도 관광한다.

풍차의 도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과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운하의 도시인 벨기에의 브뤼헤, 프랑스의 신비로운 역사를 간직해 마법의 성이라 불리는 몽생미셸 수도원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삼호관광측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는, 꿈에 그리던 크루즈 여행이 될 것"이라며 "오션뷰는 항공료 포함 4899달러"라고 소개했다.

▶문의·예약 : 213-427-5500(삼호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