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3명 총상

아이다호주에서 병원 치료를 위해 이송됐던 수감자가 교도관에 총격을 가한 외부인의 도움을 받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새벽 2시15분쯤  보이시 소재 병원에서 교도관들은 수감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신원미상의 용의자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교도관 2명이 다치고 다른 교도관 1명은 경찰의 오인 사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달아난 수감자는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