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2024학년도 두 번째(4~6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 첫날인 26일 시니어센터 앞에는 새벽부터 신청자가 몰려들어 이날 하루에만 265명이 클래스에 등록했다. LA거주 이금순(73)씨가 새벽 3시40분 도착해 대기 1번 번호표를 받았다. 40개 클래스에 대한 접수는 오늘(28일) 오후 2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