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동지중해, 알래스카, 북유럽, 서지중해 등 환상의 일정 

내달 20일, 12일 일정의 동지중해 출발
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코스
5월~9월 가이드 동행 알래스카 크루즈 
7월엔 연중 단 1회 '북유럽 9개국' 여행

전미주 유럽 모객율 1위 여행사인 삼호관광은 크루즈도 한인들이 가장 믿고 선택하는 여행사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멕시코에서 케리비안, 알래스카 그리고 유럽의 서지중해, 북유럽, 동지중해까지 삼호관광을 통해 많은 한인들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고 그 매력에 빠져 다시 또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삼호관광의 크루즈 여행 일정을 보자.

우선 4월20일 출발하는 12일 일정의 동지중해 크루즈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꿈의 장소, TV나 달력에서나 봤을 법한 장소들을 모아 떠나는 동지중해는 MSC 크루즈를 이용하게 되는데 MSC는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의 약자로 지중해 크루즈 마켓의 리더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크루즈 라인이다. 이탈리아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고집하며 퓨전적인 요소가 믹스 되어 있다.

아름다운 물의 도시로 유명한 세계적인 관광지인 베니스에서 출발해 에게해의 쪽빛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여행지 그리스의 미코노스, 그리스 고대국가의 상징 아테네 섬을 거쳐 아드리아해가 선물한 보석 크로아티아에서 붉은 지붕과 푸른 바다의 하모니, 92 개의 폭포의 향연이라 불리는 플리트비체를 방문한다. 슬로베니아의 사랑스런 수도 루블라냐와 자연의 진주라 불리는 호반의 도시 블레드까지 볼 수 있는 꿈같은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부터 9월까지는 매달 가이드가 동행하는 8일 일정의 알래스카 크루즈가 있다. 미국인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다.

선사는 프린세스의 디스커버리호인데 수년간 가장 좋은 알라스카 일정으로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애틀에서부터 시작해 알래스카의 주도인 쥬노에서 거대한 멘델홀 빙하를 보고 금광석이 발견되면서 탐험가들이 몰려 들기 시작했던 스케그웨이 기차 여행 그리고 만년설과 빙하, 협곡으로 펼쳐진 글레시어베이 국립공원에서 대자연의 장엄한 빙하 모습에 이어 알래스카 최초 도시 케치칸을 둘러본다. 돌아와서는 캐나다 낭만 명소 밴쿠버의 부차든 가든과 야경을 구경하고 마지막날 하선후 시애틀 시내 관광까지 하는 짜임새 있는 일정이다.

7월에는 14일 올해 단 한번 떠나는 북유럽 9개국 크루즈가 있고 10월에는 서지중해 크루즈가 출발한다.

삼호관광은 "매일 같이 짐을 싸고 풀고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편안한 여행으로 이제는 크루즈 여행이 블루오션을 맞이하고 있다"며 "특히 삼호관광의 크루즈 담당자는 크루즈 선사로부터 정식 수료증을 받아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에 바탕해 전문적으로 손님들께 크루즈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213)427-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