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주최 아시아나항공 후원 '청소년 교류'

여주·전주서
6월17일~25일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2025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한국 방문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인회는 후원사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달 29일 LA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5월13일까지 이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한국 경기도 여주시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오는 6월17일부터 25일까지 8박9일간 진행된다. 방문지는 한국 역사와 문화, 안보교육, 청소년 교류 카테고리에 맞게 짜여졌다. 
모집 인원은 최대 45명이며 참가자격은LA 카운티에 거주하는 현재 9학년(2011년생)부터 11학년까지 한인 학생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데 건강상 문제가 없어야 한다.
신청서는 LA한인회 공식 웹사이트(www.kafla.info)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이메일(info@kafla.org) 또는 한인회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항공요금, 보험, 숙식, 교통편 등을 포함해 1800달러.

▶문의 (323)732-0700, 이메일 info@kaf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