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이드 프리미엄으로 

에어프레미아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명칭을 릫와이드 프리미엄릮(Wide Premium)으로 새롭게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명칭은 오는 7월1일부터 공식 적용되며, 항공권 예매 사이트, 공항 카운터, 기내, 탑승권 등 고객 접점 전반에서 일괄적으로 사용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에어프레미아의 시그니처 클래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고, 타 항공사와의 서비스 차이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와이드 프리미엄 승객에게는 ▲13인치 HD 터치스크린과 엔터테인먼트 옵션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우선 탑승 ▲무료 식사 및 음료(와인 2종 포함) ▲32kg의 무료 위탁수하물 ▲어메니티 키트 제공(장거리)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